두산 새 감독 김원형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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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새 감독 김원형 선임

프로야구 두산이 20일 신임 사령탑으로 김원형(53·사진) 전 SSG 감독을 선임했다. 계약 조건은 2+1년, 최대 20억원(계약금 5억원, 연봉 각 5억원)이다. 2023년 11월 SSG를 떠난 김 감독은 2년 만에 다시 프로야구 1군 사령탑으로 복귀했다. 그는 “명문 구단 두산의 지휘봉을 잡게 돼 무한한 영광”이라며 “두산의 ‘허슬두’ 문화를 재건하는 데 앞장서서 팬들께 감동을 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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