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조지아주의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공화)는 최근 발생한 한국인 근로자 구금 사태와 관련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기술자 단기비자의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건의했다고 밝혔다. 켐프 주지사는 트럼프 대통령이 해당 사안에 대해 충분히 이해하고 공감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