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와 중국 칭다오를 오가는 화물선이 오는 29일부터 정기 취항합니다. 제주개발공사가 생산하는 먹는샘물 브랜드 ‘제주 삼다수’가 기다리고 기다렸던 정기 취항 소식입니다. 제주개발공사는 제주 삼다수의 수출길이 이 화물선 취항을 계기로 더 넓어질 것으로 기대해 왔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