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13일 윤석열 정부 시절 연구개발(R&D) 예산 삭감으로 연구 현장에서 발생한 피해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그는 기초연구 예산 확대와 제도 개선을 통해 연구 생태계를 복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