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가 글로벌 기업 간 인공지능(AI) 협력에 따른 생태계 확장 속에서 최대 수혜 기업이라고 16일 평가했다. 삼성전자가 다양한 고객 기반과 세계 최대 메모리 반도체 생산 능력을 보유했다는 이유에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