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현지 최대 범죄 조직을 겨냥한 대규모 갱단원 체포 작전 과정에서 약 120명이 숨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가운데 치안 당국의 ‘과도한 공권력 행사’를 규탄하는 취지의 시위가 확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