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우충원 기자] 불법 촬영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은 황의조(알라니아스포르)의 입지가 급격히 줄어들고 있다. 시즌 초반까지만 해도 꾸준히 선발로 출전했지만 최근에는 교체 요원으로 밀려나며 팀 내 위치가 흔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