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시장 "정비사업, 임대주택 줄이는 것 고려"...서울시 내년 예산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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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시장 "정비사업, 임대주택 줄이는 것 고려"...서울시 내년 예산 발표

2026년 예산 발표…주거 부문 2조6157억원
오세훈 시장 "10·15 대책 불편 해소 위해 공급 촉진"
정비사업 활성화 위해 임대주택 축소도 시사

[땅집고] "10·15 대책으로 집을 살 수도, 팔 수도 없느 상황이 됐는데, 서울시 차원에서 공급을 촉진하겠다. 2031년까지 31만 가구 착공, 2035년까지 37만 가구 준공 약속을 지키겠다. 정비사업 활성화 위해 사업성을 저해하는 임대주택을 줄이는 방안까지 고려하겠다."

[땅집고] 30일 서울시청에서 2026년도 예산안을 발표하는 오세훈 서울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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