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는 29일 이재명 대통령의 최측근인 김현지(50)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의 국정감사 증인 채택 문제, 딸 결혼식 축의금 논란에 휩싸인 더불어민주당 소속 최민희(65)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의 거취를 놓고 충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