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선, 사우디서 빈 살만 왕세자와 단독 면담…제3시장 공략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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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사우디서 빈 살만 왕세자와 단독 면담…제3시장 공략 확대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중동 최대 자동차 시장인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와 함께 미래 사업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최대 시장인 미국에서 고율 관세 때문에 수익성이 급감한 가운데, 중동 등 제3 시장에서 사업 기회를 확대하려는 것이다.

지난 26일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가운데), 호세 무뇨스 현대차 사장(앞줄 왼쪽에서 세번째)이 박원균 HMMME 법인장(앞줄 오른쪽에서 세번째)에게 사우디 신공장 건설 진행 현황을 들으며, 공장을 둘러보고 있다. / 현대차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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