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에 밀리고 웃다니" 안세영에 진 왕즈이, 조롱 대상... 42분 만에 승리한 '시즌 9승' 안세영, 누적 상금 10억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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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에 밀리고 웃다니" 안세영에 진 왕즈이, 조롱 대상... 42분 만에 승리한 '시즌 9승' 안세영, 누적…

[OSEN=노진주 기자] ‘셔틀콕 여제’ 안세영(세계랭킹 1위, 삼성생명)이 다시 한번 세계 정상의 자리를 굳혔다. 7일 만에 세계 2위 왕즈이(중국)를 완파하며 시즌 9번째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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