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 부산은행, 8년간 롯데자이언츠 예금 팔아 이자 160억원 아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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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 부산은행, 8년간 롯데자이언츠 예금 팔아 이자 160억원 아꼈다

대전을 연고로 한 ‘한화이글스’가 19년 만에 한국프로야구(KBO 리그) 한국시리즈에 진출한 가운데, 부산 연고 야구단 ‘롯데자이언츠’의 성적과 연동한 예금을 내놓고 있는 BNK 부산은행이 지난 8년간 성적에 따른 우대 금리를 한 번도 지급하지 않으면서 160억원가량의 이자를 아낀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자이언츠 예적금 상품은 출시와 동시에 완판이 되는 BNK 부산은행의 최고 인기 상품 가운데 하나다.

BNK 부산은행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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