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대의 루브르 절도범 2명 체포…1조원대 보석 소재는 아직 미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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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대의 루브르 절도범 2명 체포…1조원대 보석 소재는 아직 미궁

훔쳐 도망가다 떨어뜨린 황후의 왕관루브르 박물관 도둑들이 훔치려다 떨어뜨려 부서진 채 발견된 외제니 황후의 왕관. 나폴레옹 3세 황제가 1855년 파리 만국박람회를 기념해 부인에게 선물한 것으로, 다이아몬드 1354점, 에메랄드 56점이 들어갔다./연합뉴스

프랑스 루브르박물관에서 추정 가치 1조원대의 왕실 보석을 훔친 용의자 중 2명이 범행 엿새 만에 붙잡혔다. 프랑스 경찰은 도난 당한 보석들의 행방과 함께 공범들을 추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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