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소유가 음주 후 미국 국적 항공기를 탑승해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기내 적정 음주량에 대한 논의가 확산하고 있다. 기내 환경은 지상보다 기압과 산소 농도가 낮아 평소보다 적은 양의 술로도 쉽게 취할 수 있다는 점에서, 항공업계는 음주 자제를 권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