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남산에 휠체어나 유모차를 끌고도 탐방할 수 있는 1.45㎞ 길이의 무장애 숲길이 조성됐다고 서울시가 23일 밝혔다. 산책길 이름은 ‘하늘숲길’이다. 25일부터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