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 만 앤트로픽 공동 창업자가 “한국은 전 세계에서 가장 기대되는 AI(인공지능) 시장 중 하나”라고 평가했다. 앤트로픽은 거대언어모델(LLM) 클로드를 개발한 곳으로 오픈AI의 대항마로 꼽힌다. 만 창업자는 다음 달 3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SK AI 서밋 2025 기조 연설자로 나선다. 이를 앞두고 SK텔레콤과 가진 인터뷰 내용이 23일 SK텔레콤 뉴스룸을 통해 공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