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인환 기자] ‘천상천하 유아독존.’ 이제는 누가 막을 수 있을까. 일본도, 중국도 고개를 숙였다. 세계랭킹 1위 안세영(23·삼성생명)이 덴마크 오픈 여자 단식 정상에 오르며 시즌 8번째 우승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