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건설근로자의 실질임금을 보장하기 위한 ‘적정임금제’ 제도화를 재추진하면서 건설업계가 난색을 표하고 있다.
현재 고금리·원자재값 상승으로 건설업계가 어려운 상황에서 공사비 부담이 더 커지고, 시장 경제의 원리에서도 벗어난다는 이유에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