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대통령이 자신의 내란 사건 재판에 15차례 연속 불출석했다. 재판부는 당사자 없이 공판 절차를 진행하는 ‘궐석재판’을 이어가면서도 변호인에 “출석하도록 설득해달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