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북한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열린 심야 열병식에서 수만 명의 병력 및 군중이 동원되고,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용 이동식 발사대(TEL)로 추정되는 물체가 이동하는 장면도 위성에 포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