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印, 5년 만에 직항편 재개…트럼프 압박 속 ‘해빙 무드’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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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印, 5년 만에 직항편 재개…트럼프 압박 속 ‘해빙 무드’ 본격화

중국과 인도가 끊겼던 하늘길을 약 5년 만에 다시 열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촉발한 관세 압박으로 수세에 몰린 양국이 본격적으로 관계 회복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나렌드라 모디(오른쪽) 인도 총리가9월 1일 중국 톈진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카자흐스탄 대통령과 회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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