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업계 최초로 파업에 돌입했던 넥슨 자회사 네오플 노동조합이 상위 단체인 넥슨 노조와 파업 지속 문제를 놓고 갈등을 빚다 해산됐다. 이에 따라 4개월 넘게 지속돼 온 네오플 파업 사태도 잠정 중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