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공산당이 제20기 중앙위원회 제4차 전체회의(4중전회)에서 후계 신호 없이 2035년 장기 목표를 강조했다. 이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4연임에 무게를 실은 것으로 해석된다. 중앙군사위 부주석에 유력 인사를 지명하는 방식 등으로 후계 신호를 줄 수 있을 것이라는 관측은 빗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