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해킹으로 스팸문자가 발송된 골프장 2곳에 회원정보 관리 부실 책임을 물어 총 2억여원의 제재를 내렸다. 두 골프장은 회원정보를 같은 서버와 계정으로 관리하는 등 개인정보 보호조치를 소홀히 한 것으로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