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전 대표가 22일 “‘돈 모아 집값 안정되면 그때 사라’는 말로 국민 분노를 일으킨 이상경 국토부 1차관이 10·15 ‘주거 재앙 조치’를 주도한 것”이라고 했다. 서울 전역과 경기 12개 지역에 대한 토지 거래 허가 구역 지정과 고강도 대출 규제를 골자로 한 10·15 부동산 대책을 ‘주거 재앙 조치’라고 비판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