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손찬익 기자] LA 다저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이 월드시리즈 6차전을 하루 앞둔 31일(이하 한국시간) 캐나다 토론토 로저스 센터에서 열린 팀 훈련 도중 폭소를 자아내는 해프닝의 주인공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