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이기는 팀이 더 지독한가 → 홈런타자 번트 시킨 LG, 그걸 실책하는 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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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이기는 팀이 더 지독한가 → 홈런타자 번트 시킨 LG, 그걸 실책하는 한화

2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한화와 LG의 한국시리즈 2차전. 7회말 무사 2루 박동원이 희생번트를 시도하고 있다. 타구를 잡은 노시환이 1루 악송구를 범해 2루주자 오지환이 득점에 성공했다. 잠실=허상욱 기자wook@sportschosun.com/2025.10.27

1점에 대한 간절함은 앞서고 있는 LG 트윈스에게 더 강하게 느껴졌다. 뒤진 한화 이글스는 1점이라도 모으고 아껴서 악착 같이 따라가야 했지만 오히려 집중력을 상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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