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과 훈 마네트 캄보디아 총리가 27일 정상회담을 통해 한국인 사건을 전담하는 공동 태스크포스인 ‘코리아전담반’을 11월부터 가동하기로 합의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전담반 내 우리 경찰의 파견과 운영 방식을 빠른 시일 내에 확정하기로 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