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잠실, 이상학 기자] 8일 사이에 최고 구속이 162km에서 154km로 떨어졌다. 플레이오프 MVP를 차지했던 문동주(22)가 힘에 부치는 모습을 보이며 한국시리즈 데뷔전 패배를 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