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세 바이올리니스트 김현서<사진>가 25일(현지 시각) 이탈리아 제노바에서 폐막한 제58회 파가니니 국제 콩쿠르에서 3위에 올랐다. 청중상과 최연소 결선 진출자상 등 2개 부문 특별상도 받았다. 김현서는 2021년 금호영재콘서트로 데뷔했으며, 올해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입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