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살 딸 지키려다 중학생 몰던 전동킥보드에 치인 엄마…“1주일째 중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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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살 딸 지키려다 중학생 몰던 전동킥보드에 치인 엄마…“1주일째 중태”

사고가 발생하기 직전 전동킥보드가 달려오는 장면. /KBS

함께 걷던 2살 딸을 지키려다 중학생이 몰던 전동킥보드에 치인 30대 여성이 일주일째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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