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모델 ‘클로드(Claude)’를 개발한 글로벌 AI 연구개발 기업 앤트로픽(Anthropic)이 2026년 초 서울 강남에 한국 사무소를 개소한다고 24일 밝혔다. 한국은 인도, 일본에 이어 아시아·태평양 지역 내 앤트로픽의 세 번째 주요 거점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