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은 LS ELECTRIC(LS일렉트릭)에 대해 잠재 수주 가능성이 큰 성장동력이라고 분석했다. 데이터센터 사업을 중심으로 전력 사업 부문의 매출 증가와 함께 해외 자회사의 실적 호조가 기대된다는 평가다. 목표 주가는 기존 38만원에서 41만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 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