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아이언메이스 ‘다크앤다커’ 4년 공방, 올해 결론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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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아이언메이스 ‘다크앤다커’ 4년 공방, 올해 결론 난다

경기 성남시 분당구 넥슨 사옥./뉴스1

지난 2021년 시작된 넥슨코리아와 아이언메이스 간 ‘다크앤다커’ 저작권·영업비밀 침해 소송이 4년 만에 종착점을 앞두고 있다. 항소심은 양측의 주장을 마무리하는 마지막 절차이며, 변론이 종결되면 통상 한 달 안에 선고가 내려져 올해 안에 결론이 나올 전망이다. 대법원 상고가 이뤄지더라도 법리적 오류가 없는 한 원심이 유지될 가능성이 크기에, 2심 판결이 사실상 최종 결정으로 받아들여질 것으로 관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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