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홍지수 기자] 미국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 베테랑 투수 맥스 슈어저는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 MVP로 뽑힌 팀 동료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의 성장에 놀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