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철 한전 사장, APEC 전력망 점검… “24시간 대응 체계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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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철 한전 사장, APEC 전력망 점검… “24시간 대응 체계 가동”

한국전력이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경주에서 열리는 ‘2025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전력 공급 점검을 마치고 비상 대응 체계를 가동한다.

한전은 지난 17일 김동철 사장이 직접 경주 화백컨벤션센터(HICO)와 경주예술의전당 등 주요 행사장을 방문해 전력 공급 안정 대책을 점검했다고 20일 밝혔다. 두 곳은 각각 정상회의 본행사와 APEC CEO 서밋이 열리는 핵심 무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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