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하수정 기자] TV CHOSUN 다큐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6세 연하 발레리노 남편과 결혼 뒤 '44세 자연 임신'으로 세간의 화제에 오른 가수 임정희가 가슴 아픈 고백을 최초로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