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살린 생태운동… 긍정적 본보기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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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살린 생태운동… 긍정적 본보기 되길”

올해 31년째를 맞은 한일국제환경상은 작년까지 개인 23명, 단체 40곳을 찾아 시상했습니다. 최근의 기후 위기를 생각하면, 이런 분들을 더 열심히 찾아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됩니다.

올해 선정된 한국의 ‘철원두루미운영협의체’는 철새 보호와 생태 관광을 접목한 풀뿌리 환경 운동의 모범 사례입니다. 일본의 ‘나카가와’는 묘목 10만 그루를 심는 사업을 통해 지역과 상생하는 모델을 구축했습니다. 두 단체의 활동이 긍정적인 영향을 확산시키는 본보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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