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50원 초코파이 절도’ 사건으로 재판에 넘겨진 40대 남성에 대해 검찰이 선고 유예를 구형했다. 초코파이를 훔친 죄로 직장에서 해고될 위기에 처하자 검찰 시민위원회에서 선처를 권고했는데, 검찰이 이를 받아들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