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디스, 프랑스 신용전망 ‘부정적’ 하향…재정적자 확대·정치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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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디스, 프랑스 신용전망 ‘부정적’ 하향…재정적자 확대·정치 불안

지난 9월 18일(현지 시각)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대규모 반정부 시위에서 시민들이 마크롱 대통령의 사임을 촉구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가 프랑스의 국가신용 전망을 ‘안정적(stable)’에서 ‘부정적(negative)’으로 낮췄다. 재정적자 확대와 정치적 불안정이 맞물리면서 향후 등급 강등 가능성도 상존한다는 경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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