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가 한 달 전 인스타그램처럼 바꾼 카카오톡 첫 화면인 ‘친구’ 탭이 개편 취지와 달리 광고·홍보용으로 변질되고 있다. 이용자들은 “우려가 현실이 됐다”며 “친구 탭이 아니라 광고 탭으로 이름을 바꿔야 할 판”이라고 비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