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 루브르 박물관이 개장하자마자 4인조 도둑에게 보물 8점을 도난당하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보안 실패’ 논란이 거세다. 프랑스 내에서는 루브르의 보안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대책이 논의되고 있지만, 이런 조치만으로는 재발을 막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