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비영리 단체인 컴페테레 재단(Competere Foundation)은 한국 정부가 애플, 구글, 마이크로소프트(MS) 등 빅테크 기업의 주요 서비스를 제한하는 정책을 지속할 경우 양국에 1조달러(약 1400조원)에 달하는 경제적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고 22일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