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2위 D램 모듈 기업인 대만 에이데이터(ADATA)의 천리바이(陳立白) 회장이 4대 주요 메모리 반도체 제품이 동시 부족 현상을 겪고 있다고 진단했다. 인공지능(AI) 인프라 확대에 따른 수요 증가로 단기 부족을 넘어 전례 없는 구조적 호황기에 진입한 것으로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