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의 김채연(경기일반)과 신지아(세화여고), 유영(경희대)이 올림픽 시즌 첫 시니어 그랑프리 대회에서 나란히 흔들렸다.
여자 싱글 간판 김채연은 18일(한국 시간) 프랑스 앙제에서 열린 2025~20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시니어 그랑프리 1차 대회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32.55점, 예술점수(PCS) 30.69점, 감점 1점으로 62.24점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