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승우 기자] 니코 슐로터벡(26, 도르트문트)이 커리어의 중대한 갈림길에 섰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는 재계약을 강하게 추진 중이지만, 바이에른 뮌헨이 관심을 보이면서 '슐로터벡 영입전'이 본격화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