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한국 축구의 현재이자 미래 이강인(24·파리생제르맹·PSG)이 손흥민(33·LA FC)과 김민재(29·바이에른 뮌헨)에 이어 아시아축구연맹(AFC) '올해의 국제 선수상 수상'을 첫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