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창업주이자 최대주주인 김병관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약 9년 만에 경영 일선에 복귀한다. 회사는 오는 12월 임시 주주총회에서 김 전 의원의 사내이사 선임안을 논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