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 목동 옛 KT타워 부지를 최고 48층 주거복합시설로 개발하는 사업의 새 시공사로 GS건설이 선정될 전망이다.
이 개발 사업은 HDC현대산업개발, 신세계건설에 이어 삼성물산 건설부문(삼성물산)도 수익성 확보가 어렵다는 판단에 줄줄이 사업을 포기했는데, GS건설이 시공권 확보에 나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