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부품 거래하자” 캄보디아서 온 사업제안 역시 ‘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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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부품 거래하자” 캄보디아서 온 사업제안 역시 ‘덫’

15일 오후 찾은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의 ‘원구 단지’. 보이스피싱 등 범죄 조직의 본거지 중 하나로 추정된다. 건물을 둘러싸고 높다란 철창이 설치돼 있다. 최근 캄보디아 당국의 단속이 강화되면서 조직원들이 대부분 자취를 감췄다. /박성원 기자

“사업 광고를 보고 갔는데 범죄 조직이었습니다. 두드려 맞고 고문당한 끝에 겨우 돌아왔지만 성한 곳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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